이번주는 Demo Day1 발표가 있는 주이다.
6/5(월)
[팀프로젝트]
- 마인드마이스터 : Front 확정
- 게임 정책
기능 마인드맵을 확정한 후, 게임 정책을 본격정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게임을 활용한 서비스 기획이다 보니, 게임 룰이 정말 중요했다. 금화제도가 있기 때문에 금화 정책, 보상 정책 정말 정해야 할 정책이 많았다.
6/6(화)
[팀프로젝트]
- 마인드마이스터 : 백오피스 확정
현충일이라 교육장이 쉬는 날이라 우리는 허들로 회의를 했다.
일단 오전에 정화님과 나는 '회원과 대시보드'를 담당하여 1차 작업을 했고, 저녁에 팀 회의로 백오피스 기능을 확정 쾅쾅 했다.
6/7(수)
[팀프로젝트]
- 구글 스프레드시트 : Front_IA+기능+정책
우리는 "IA + 기능 + 정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정의서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서 작성했다.
IA는 정말 페이지, 팝업 단위로만 생각하고 기능에 버튼, 기능을 명세했다. 정책도 타사 참고할 부분, 정책을 명세했다.
6/8(목)
[멘토링]
이번 멘토링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마인드맵을 보고 우리의 기능에 대해서 피드백해 주셨다.
- MVP부터 해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우리가 증명해야 할 가설) 이 게임을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것이다 + 이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이 상승할 것이다.
- 1순위, 2순위를 나누어서 색으로 구분하는 방법으로 어떻게 만들어갈지 적어놓을 듯 ⇒ 가장 MVP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리텐션]
- 데일리 리텐션(전체 유저 평균)을 보겠다는 것 ⇒ DAU와 데일리 리텐션은 다른 것. 후자는 한번 더 방문한 것 DAU는 단순 하루 방문자 수
- 한 유저가 얼마나 게임을 진행하는지
이번 멘토링은 우리가 더 MVP만 더 좁게 하는 것도 추천해 주셨다. 우리도 많이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다 더 줄이라고 하시니ㅠㅠㅠ 일단 우리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린하게 움직이는 게 맞는 거 같다. 일주일/일주일식 애자일하게 움직이는게 맞다고 본다.
[팀 프로젝트]
- 구글 스프레드시트 : 백오피스_IA+기능+정책
- 발표 PPT
- 발표 준비
백 오피스 IA + 기능 + 정책을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들었다.
백오피스는 처음 하는 부분이다 보니 어려웠지만, 그래도 하면 도움이 되겠지!!
내가 발표자라 틈틈이 PPT를 만들었다. 그래도 밤을 새우거나 엄청 늦게까지 야근을 하진 않았다. 목요일도 8시 반쯤까지 팀원들과 마무리하고 집을 갔는데, 집을 가면서 근육통과 편두통이 슬슬 왔다.
일단 그냥 좀 열일해서 자고 나면 괜찮겠지 하고 약국에서 증상 말하고 약을 받고 약을 일단 먹고 잠깐 자고 일어나 발표 준비를 했다. 팀소개, 리서치 부분, 뒤에 마무리 부분말 대본을 쓰고 나머지는 미래의 나에게 맡겼다. 앞에만 몇 번 연습해 보고 내일 컨디션을 위해 바로 잠들었다.
6/9(금)
근데... 많이 아픈 건지 새벽에 일어났다. 발표만 아니면 쉬어야 할 것 같았지만, 절대 안돼ㅠㅠ 내가 책임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발표만 하기로 하고 오후에 조퇴하고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진짜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왜 이리 교육장이 먼지ㅠㅠㅠㅠ 한 번도 못 앉고 왔다ㅠㅠㅠㅠ 진짜 나한텐 체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서있기" 진짜 다들 나보고 발표할 수 있겠냐구 ㅠㅠㅠ 광광 다들 너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교육생분들 너무 따뜻하고 다들 착해ㅠㅠㅠ)
제대로 15분 인지도 리허설로 확인도 못해보고 발표를 했는데 재선님이 딱 15분에 끝냈다고 했다 진짜 휴 다행 목이 부어서 점점 뒤로 갈수록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었지만 잘 끝냈다. 질문에도 팀원들과 함께 잘 답했다. 아무래도 정책, 룰 적으로 많이 준비를 해서 그런지 다 대답할 수 있었던 답변이었다.
원래 3번째 발표였지만, 혜자로운 분들이 발표순서를 바꿔주셔서 첫 번째로 발표해 편하게 뒤에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다들 다양한 아이디어로 서비스 기획을 했다. 진짜 다들 벌써 3번째 ㄹ틈트프로젝트라 그런지 발표도 내용도 깔끔하게 했다. 오히려 그래서 질문 퀄도 예전 발표보다 서로 도움이 되는 피드백,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 서로서로 다른 팀이지만 도와가는 문화 사랑합니다 ❤
나는 오전일정을 겨우겨우 버텨내고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예전에 코로나 증상이랑 너무 비슷해서 코로나인가? 싶었는데 자가키트로 2번 쑤셨는데 음성. 병원에서도 독감이나 코로나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두가지검사 다했는데 음성이었다. 그리고 열이,,, 난 단순하게 미열이라 생각했는데 37.9돜ㅋㅋㅋㅋㅋㅋㅋㅋ 왁ㅋㅋㅋㅋ 나 진짜 정신력으로 버텨 발표했구나 싶었다. 근데 음성이라는 사실이 확정은 아닌게 지난번 코로나 때도 아픈건 확진받기 한참 전 부터 아팠지만 확진은 4일후에 확진을 받았다. 일단 병원 약빨이 받길바라며 집에서 바로 기절 좔좔
하지만 회고는 써놓고 사망... 병원가기전에 텀이 남아서 회고를 후다닥 쓰고 갔다. 일어나서 확인해보니깐 다들 ㅠㅠㅠ 귀염뽀짝하게 회고 하셨군요ㅠㅠ
<우리팀의 공통적인 액션!>
- 산출물양식 통일하기 (SB의 경우 어떻게 쓸지)
- 포트폴리오 작성
- @Channel 팀 공유상황 진행하기, 자료 업로드 시 언급해주기
- 다음주 계획을 J인척 아웃라인 잡기
-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아티클
[그래픽 프로그램 시장을 장악한 Adobe의 서비스 전략] | https://brunch.co.kr/@mobiinside/5267 |
[주니어 PM의 SQL & 파이썬 실무 적용기] | https://rbworld.tistory.com/215 |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 서비스 기획 너무 어렵다!] | https://brunch.co.kr/@zungyeonlee/11 https://www.kisa.or.kr/ |
[구글지도가 장소에 대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 | https://brunch.co.kr/@mobiinside/5278 |
4L: 학습한 내용의 생각/경험을 회고하는 템플릿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 멘토링에서 우리가 고민했던 부분이 정리됐던거, 발표 및 피드백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 백오피스 관련 IA, 기능 정책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 백오피스 관련은 처음하다 보니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냈지! 그리고 건강,,,,, 왜 갑자기 나빠졌는지도 모르겠는 건강... 1년에 딱한번 이렇게 엄청 아픈데 이번년도는 지금인건가...그럼 다행이구!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 이제 마지막 스퍼트!! 린하게 달려보자구!
*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ZpMIP7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5기 IT 서비스기획 학습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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