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X 웅진씽크빅]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5기 - IT 서비스 기획 6주차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난 주, 하지만 다시 달려야한다. 그래도 끝나서 좋다구!! 상-쾌

개인학습

https://www.udemy.com/course/tableau-basic-class/

 

개발강의를 듣기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라 태블로 강의를 들었다. 아직 섹션2까지 들었지만, 엑셀 느낌이 난다. 다다음주 강의 발표전에 다 들어보고 강의 발표를 들을 수 있을까 싶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역기획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사실 이것도 많이 못들었다. 왜냐면 팀프로젝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보니...ㅠㅠㅠ  

 

팀프로젝트

[가상 스타트업 서비스 기획]

팀 프로젝트가 끝났다. 드디어 가상 스타트업의 마지막과제인 '발표'를 했다. 우리의 발표는 우리의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방식보단, 이러한 자료로 이런 결과물을 냈다는 발표식으로 발표를 준비했다. 처음 듣는 사람도 이 프로젝트가 이해가 될 수 있게 발푤를 했다. 그리고 실제 현업자이신 '당근대장'님께서 오셔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일단 나는 너무 만족하는 평이었다. '흠잡을 곳이 없다' 라는 평이었다. 4주동안 했던 것들이 그 한마디에 너무 행복했다. 

우리가 한 SB

질문이 생각보다 없어서 아쉬웠지만, 퍼실님의 피드백 시간을 통해 충족이 됐다.

[리서치]
- 현장 경험이 담겨있는 리서치가 있었다면 더 fit한 결과물이 나왔을거다.
- '우연성'이라는 점이 크리티컬

[SB/UI]
- 하단 네비게이션바 : 한글로 설명이 필요(아이콘+한글)
- 글이 없는 경우도 SB/UIUX에 그려줘야한다.
- 게시글의 글자수, 이미지 데이터 크기 등에 대해 다시 고민 필요
- 지도에 플리마켓 마커 구분이 더 명확하게 필요해보인다.

실제 이 프로젝트를 개발해보기위해 안드로이드 개발자 친구를 섭외했다. 일단 우리가 기획했던 기능이 전부가 아니고, 마켓찾기, 찜하기, 등록하기, 내정보 이 기능만 갖고 만들어보기로했다. 친구가 ERD를 보고 자기가 다시 만들어야할 것 같다곤 했다.하하

 

[웅진북클럽 서비스 기획]

우리가 2주만에 해야할 프로젝트 과제

기존은 a,b이고 신규는 c이다. 우리 팀은 5명으로 2명/3명 이렇게 하기로 했고 나는 신규서비스를 하기로했다. 

기존 - 다영, 승연
신규 - 민지, 시윤, 용현

이렇게 한팀이 되었다. 교육 도메인은 처음이라 가상스타트업을 하는 것보단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구매자는 학부모지만 주 사용자는 아이이고 또 여기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는 웅진씽크빅이고 책을 큐레이션 하는건 북큐레이터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더 어려웠다. 또한 우리 모두 아이가 없다는 것도 컸다. 우리의 교육시장과 다른 지금 교육시장이라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리서치했다.

 

우리 신규팀은 최대한 안에있는 서비스를 활용해서 더 고객이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주제를 정했다. 이번에는 새롭고 획기적이라기보단, 더 이 주제가 논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갔다. 피드백 또한 하나의 배움이라 생각하기에 우리의 서비스가 별로였다면 뭐 그것도 배움이라 생각하고 나는 나를 믿고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해낼거다! 해내야죠!!

 

주간 회고

이번주 회고 이제 스티커보단 펜으로만 노는 우리

- 팀원들 강점 배우기
- 멘토님 자원 잘 활용하기
- 현재 집중하고 미래를 너무 걱정 말기
- 건강과 휴식을 잘 챙기기
- 다른 팀간의 피드백, 협업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기

 

멘토링

이번주 멘토링은 `화면 스토리보드` 내용이었다. 멘토님의 2012년부터 지금의 SB를 보여주셨다. 점점 엄청 상세하게 다 설명이 늘어남을 볼 수 있었다. 이거까지? 싶을정도로 디스크립션이 상세했다. 디테일한 구조가 없으면 개발로 이어질 수 없다고 하셨고, 범위를 정하는 것, 유효성검사, 구조도 등 다양한 것들이 기획서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건 `서비스에 따라 체류시간이 낮아지고, 높아져야 할 상황이 있다` 라고 하셨다. 예를 들면 사내 근태 서비스 같은 경우는 사용자의 서비스 체류시간은 낮아져야한다고 하셨다. 페이지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서비스에따라 사용자에 따라 다 다르다라고 하셨다.

 

또 계속 화면을 그리고 플로우를 그리면서 질문을 계속하면서 하라고 했다. 거의 지킬앤하이드 수준

이런 짤이 아닌데...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서비스의 고도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셨다. 

 

아티클

[구글 `단조로운 검색` 손본다...대화형 AI-숏영상 도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91045?sid=105
[[APP] 카카오맵에서 내 레벨과 캐릭터를 확인 해보세요!]	https://kakaomap.tistory.com/3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88005?sid=105
[4월 이달의 인기 앱 게임 순위 총정리]	https://mktcloud.igaworks.com/report/mkt/279?svc=mkt&abx_tid=1683632092138%3Ab83f90b0-eaba-4467-a9a4-1b597a21d017
[정보를 거래한다? 실시간 정보 거래 서비스 ‘스니커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324/118503781/1
[디자이너가 협업하고 싶은 PM]	https://brunch.co.kr/@designmonkey/5

 

Fun Facts

교육장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요즘...ㅎ 아 회고 때 이거 할때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 아니근데 턱 누가 그려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L: 학습한 내용의 생각/경험을 회고하는 템플릿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 발표, 그리고 퍼실님의 피드백 시간이 좋았다. 놓친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부분을 알 수 있던 시간이라 좋았다. 그리고 멘토링 시간도 SB 참고서를 받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구나 느꼈다. 감사합니다 다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 체류시간이 높다고 좋은 서비스는 아니다.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 팀 프로젝트와 개인시간의 둘 사이에서 조율이 부족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 교육장에서도 시간을 세분해서 지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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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ZpMIP7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5기 IT 서비스기획 학습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