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스 5기

[Udemy X 웅진씽크빅]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5기 - IT 서비스 기획 4주차

믽다 2023. 4. 30. 12:51

벌써 한달이 지난 교육일정 시간 참 빠르다. 딴 생각할 겨를도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일한 여유시간 '출퇴근시간' 아침에 연락하고 사라졌다가 저녁에 나타나는 요즘 ㅎ 친구들아 고마워 아직까지 나랑 친구해줘서

 

할일이 너무너무 많은 요즘,,, 진짜 할일이 너무 많아 겨우겨우 저글링중인거 같은 날들이다.

나 잖아?

개인학습

개인학습이 정말 부족했던 이번주였다. 아무래도 다음주에 '가상 스타트업' 발표가 있다보니, 개인보다 팀 과제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강의] `샘플로 배우는` 서비스 기획 실무 트레이닝(실습자료 + 피드백 포함)

https://wjtb-starters.udemy.com/course/servicetraining/
 

 

'샘플로 배우는' 서비스 기획 실무 트레이닝 (실습자료 + 피드백 포함)

서비스 기획자로 활동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모든 지식/프로세스/산출물을 한번에

wjtb-starters.udemy.com

이것도 이번주에 완강 해야했는데 지금 섹션3까지 밖에 못 들었다.. 오늘(일요일) 한국어니깐 작업하면서 들어야겠다.. 

[교재]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https://link.coupang.com/a/WFjEk

발표가 있어서 읽었지만, 정말 초보자, IT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좋은 책이었다. 전반적인 IT 지식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단 책이 얇아서 금방금방 읽을 수 있다. 이 책 저자는 기획자이자 개발자이다. 저자는 기획자는 큰 그림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책을 읽었다면,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하기위해 꽤나 전반적인 지식을 알고있는 사람이 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

이번주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8,9,10장을 발표하게 되었다.

8장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9장 협업, 소스관리, 디자인
10장 정리

개발을 전공한 입장에서 이 이야기를 비전공자가 알기쉽게 초심자정도면 여기까지 일단 찍먹해도 괜찮겠다는 내용을 준비해야했다.

피피티는 이렇게 준비했다. 최대한 덜어보자 했지만 22장의 피피티… 발표할 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적당한 선에서 했다. 이미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개발강의에서 겹치는 부분도 있고 퍼실님이 예전에 프레임워크 전반적인 개발관련 내용을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딱히 내가 할 말이 없기도 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정리에선 AWS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주고 우리가 개발자와 일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발표에 넣어봤다.

이렇게 이 과정 중에 두번째 발표가 끝났다. 이제 발표 한번 남았다.헿

팀 프로젝트

고객 분석에서 '페르소나, 고객여정지도'를 지난주에 미리 정했지만, 추가적으로 우리의 가설을 더 검증하기위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팀원 두분의 지인분들로 진행해주셨다. 인터뷰는 셀러 두분을 인터뷰했다. 이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가 생각했던 기능 중하나인 `셀러끼리`라는 커뮤니티의 방향성이 바뀌게 되었다.


`셀러끼리` 커뮤니티를 원래 셀러들끼리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실제로는 셀러간의 경쟁이 있다보니 정보 교류를 꺼려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오히려 부자재를 서로 사고 파는 거래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린 ‘셀러끼리’ 게시판을 ‘사고팔고’라는 중고거래 게시판으로 변경했다. 이 게시판은 셀러만 권한이 있는 기능으로 셀러들끼리 부자재, 옷걸이, 행거 등 이렇게 처리하기 애매한 것들을 판매하고 살 수 있는 거래게시판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고객들을 조사했다.

나름 재밌었던 고객조사

우리는 이를 통해 우리의 서비스의 니즈를 확인하고 인사이트에 대한 가설이 검증되었다.

발표용 PPT

승연님이 발표를 하게됐는데, 엄청 긴장했다면서 왜 잘해요? 뭐야 무대체질이자나?

마지막 `고객(顧客)`에 대해서 거의 UN 연설인줄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ㄷㄷㄷ 멋있어요 짝짝

 

주간회고

항상 재밌는 회고시간 벌써 회고가 4번째이다. 다시 한번 일주일을 돌아보면서 했던일을 상기시키고 잘했던건 칭찬하고 아쉬웠던건 반성하며 나에게 회고시간은 더 좋은 내가 되는 시간이다.

- 완성된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자
- 서로의 강점을 세워주고 격려해주자
- 아티클을 잘 읽고 정리하자
- 쉴땐 쉬고 할땐 하자
- 주말동안도 쉬지 않고 달립시다(5/4을 목표로)

그리고 교육 시간이 끝나고 남아서 주간 회고 때 내가 의견을 낸 ‘칠판에 우리가 끝내야하는 일을 적기’를 했다. 노션에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계속 들어가보지않는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우리가 할일이 어느정도 남았는지를 몰라 안일해질 수 있다고 생각되어 칠판에 우리 할 일을 적어 계속 상기시키기 위해서이다.

더 해야할 일이 있겠지만 일단 크게는 이렇게 적었다. 벌써 그래도 저기서 이번 주말에 절반은 했다. 오늘까지 달려서 왼쪽 세줄을 다 끝내볼 생각이다. 해내야죠!(만두말투 따라하기)

4L: 학습한 내용의 생각/경험을 회고하는 템플릿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 고객분석에서 설문조사, 인터뷰를 해보는 경험이 새로웠고, 가설을 검증할 수 있고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게 되어서 좋았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 고객분석에서 셀러간의 소통이 생각보다 폐쇄적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셀러 커뮤니티 공간의 방향성을 변경해야했던 것.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 개인시간이 정말 없어서 개인과제하는게 밀린 것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 최대한 이 부트캠프에 집중하고, 또한 SB, 화면설계를 하면서 공부해보고 싶은 부분을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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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부터 환자식까지..눈길 끈 극초기 스타트업 https://www.youtube.com/watch?v=3SiS_OPDTR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6035?sid=105
피그마 강좌 | 재사용이 가능한 버튼 컴포넌트 생성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WOQ48AL1_Rk
이커머스 작년 실적 보니…직매입·버티컬 ‘대세’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47087?cds=news_my_20s
건강에 진심인 애플…"AI 건강 코칭·감정 추적 기능 개발 중" https://zdnet.co.kr/view/?no=20230426084107
MVP & PMF : 빠르게 실패하고, 방향을 찾는 과정 https://brunch.co.kr/@neolee91/22

아티클을 요즘 찾는 것도 나에게 필요한 아티클로 본다. 조금씩 재미를 느끼는 중이다.

결론,

네. 그렇다네요.


*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ZpMIP7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5기 IT 서비스기획 학습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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